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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이 지나며 봄이 성큼 다가오는 가운데, 에버랜드가 본격적인 봄맞이 준비에 나섰습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오는 14일부터 겨우내 운영을 중단했던 인기 어트랙션들을 다시 가동하고, 다음 달 21일부터 봄 튤립 축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인기 롤러코스터 '티익스프레스'의 14일 재운영에 이어 급류 어트랙션인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15일, '썬더폴스'도 21일 차례로 운영을 재개합니다.
또, 이달 말까지 을사년 뱀띠해 특별 할인, 가족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캐리비안 베이 방문객이 오후 3시 이후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투파크' 이벤트도 다음 달 3일까지 운영됩니다.
다음 달 21일 시작되는 튤립 축제에는 100여 종, 120만 송이의 튤립과 봄꽃이 만개해 에버랜드를 수놓습니다.
특히 헬로키티와 마이멜로디, 쿠로미 등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한 포토존3·체험형 콘텐츠가 확대돼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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