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강 서구청장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100km 달리기를 완주했습니다.
김 청장은 어제(22일) 오전,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출발해 전남대와 송정역을 거쳐 5·18민주광장까지 이어지는 윤 대통령 탄핵촉구 100km 달리기를 오늘(23일) 오후 5시 무사히 끝냈습니다.
김 청장은 "느슨한 탄핵시계에 경종을 울리고 싶어 100km 달리기에 도전했다"며 "내일부터 매일 아침 달리기로 출근하면서 윤석열 탄핵촉구 시위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