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와 전남이 분리된 지 약 40년 만에 다시 하나로 합치는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KBC특별대담 '광주전남행정통합'에 출연한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충청권이 통합되는데 우리 광주·전남의 통합을 미룰 수 있느냐 하는 절체절명의 과제가 있다"며 통합 제안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과거 2021년에도 통합 논의가 있었으나 당시에는 중앙정부의 지원 의지가 부족해 실질적인 진전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이재명 정부가 지방 주도 성장을 강조하며 행정통합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있어 상황이 달라졌다는 것이 김 지사의 판단입니다.
김 지사는 "대통령께서 밀어줄 때 하지 않으면 정권 말기에는 추진하기가 어렵다"며 지금이 통합의 최적기임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정치적 이해득실을 따지지 않고 지역의 미래를 위해 보이지 않는 길을 선택했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 또한 이러한 제안에 화답하며 통합 논의는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6개월이라는 남은 기간이 짧지만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특별법을 만들고 돌파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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