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국장 이응철·김태훈 대전고검장...'대장동 항소포기 성명' 검사장 일부 법무연수원으로

작성 : 2026-01-22 14:11:31
▲ 법무부 신임 검찰국장에 이응철 춘천지검장(왼쪽부터),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에 차범준 대검 공판송무부장,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에 박규형 대구고검 차장검사 [연합뉴스] 

법무부가 오는 27일자로 대검검사급 검사 32명에 관한 신규 보임 및 전보 인사를 22일 단행했습니다.

이른바 '대장동 입장문'에 이름을 올렸던 검사장 일부는 법무연수원으로 발령났습니다.

법무부 신임 검찰국장에 이응철 춘천지검장이 새로 임명됐고, 기획조정실장으로는 차범준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 법무실장으로는 서정민 대전지검장이 전보 인사됐습니다.

검찰 내에서 한직으로 분류되는 법무연수원에는 7명의 검사장이 가게 됐는데 대장동 항소 포기에 관한 설명을 요구하는 입장문에 이름을 올렸던 박현준·박영빈·유도윤·정수진 검사장이 포함됐습니다.

▲ 검찰·경찰 합동수사본부 김태훈 본부장 [연합뉴스] 

또 정경유착 합동수사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태훈 서울남부지검장은 대전고검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성상헌 법무부 검찰국장은 남부지검장으로, 차순길 대검 기획조정부장은 서울북부지검장으로, 김향연 청주지검장은 서울서부지검장으로 발령 났습니다.

검사장 인사를 마무리한 법무부는 차·부장검사와 평검사 인사도 다음달 둘째주까지 끝마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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