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금호아시아나 그룹 박삼구 회장에게 돌아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박삼구 회장은 금호타이어 인수전에 참여할 재무적 투자자와 전략적 투자자인 중국 캠차이나를 통해 70%를 지원 받고, 나머지 30%는 박 회장 개인 자금과 NH농협은행이 주선하는 인수금융에서 차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인수가로 9천 5백억원을 제시해 우선협상대상자가 된 중국의 더블스타와 이달 안에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뒤 우선매수청구권을 가진 박삼구 회장에게 알릴 예정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1-20 21:22
'고려제약 리베이트'로 의사 기소..추가로 280여 명 수사중
2024-11-20 20:44
"성관계 사진 유포하겠다"..유부녀 협박한 30대 집행유예
2024-11-20 19:55
'병역 기피 체중 감량' 20대 대학생 무죄, 왜?
2024-11-20 17:14
'14명 사상' 분당 흉기난동범 최원종, 무기징역 확정
2024-11-20 17:01
전남서 고교 기숙사 사감이 학생들 간식 계속 훔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