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붕괴나 근로자 추락 예방 조치를 소홀히 한 건설현장 44곳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달 20일부터 48개 공사현장에 대한 해빙기 집중 감독을 벌인 결과 44개 현장에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실을 적발하고, 이 중 21개소에 대해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난간 미설치 등으로 사고 위험이 있는 작업 현장 6개소에는 작업중지 명령을, 2개소에는 사용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1-20 19:55
'병역 기피 체중 감량' 20대 대학생 무죄, 왜?
2024-11-20 17:14
'14명 사상' 분당 흉기난동범 최원종, 무기징역 확정
2024-11-20 17:01
전남서 고교 기숙사 사감이 학생들 간식 계속 훔쳐
2024-11-20 16:25
"러 파병 북한군에 성폭행 당했다"..현지 여대생 폭로
2024-11-20 15:45
"BTS 굿즈 투자하면 대박" 5억 등친 빅히트 뮤직 前 팀장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