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임직원들의 태양광 사업 관련 비리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김규환 의원은 한전 특정 감사 결과, 한전 직원 11명이 본인 명의로된 태양광발전소의 공사비를 내지 않거나 배우자 명의로 허위 농사용 전력 공급을 신청하는 등의 비위 행위로 8천 7백여 만 원의 부당이익을 가로챈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감사원이 비슷한 비위로 한전 임직원 38명의 태양광 발전사업 비리를 적발해 무더기 징계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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