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광주지방국세청 국정감사에서 광산세무서 신설 문제가 거론돼 광주청의 숙원사업이 풀릴 지 주목됩니다.
정의당 심상성 의원은 "현재 광산지서를 세무서로 독립시켜달라는 민원이 많다"며, "중앙정부가 뒷받침할 수 있도록 강하게 주문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실제 광주지방국세청은 2013년부터 광산세무서 신설을 요구하고 있지만, 기획재정부의 예산조정 우순위에서 밀려 6년째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은 광주형일자리와 관련해 "상생과 타협의 모델인 광주형일자리 사업은 반드시 성사돼야 한다"며,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나 지역의 경제 주축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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