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일주일 앞둔 오늘 재래시장과 유명 백화점은 인파로 붐볐습니다.
광주 양동시장과 말바우시장에는 오늘, 설을 앞두고 과일과 생선 등의 제수용품을 구입하려는 시민들이 평소보다 2-3배 가량 많이 몰렸습니다.
유명 백화점에도 설 선물과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려는 시민들로 붐볐으며 인근 도로는 오가는 차량들로 인해 큰 혼잡을 빚기도 했습니다.
한편 광주와 전남지방경찰청은 설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광주 말바우, 남광주, 무등, 서방시장과 목포 동부시장과 순천 우시장 등 6곳에 대해 평일 주정차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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