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해안가에서 발견된 유골 3구가
최소 20년 이상된 것으로 최근 무덤에서
누군가에 의해 옮겨진 것으로 추정된다는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함평 해안가에서
발견된 일가족 추정 유골 3구에 대한
부검 결과 유골에서 수의로 보이는
모시 천조각과 나무 뿌리 조각이 발견됐고 일부 뼈조각에서는 황토흙이 묻어나와
누군가에 의해 해안가로 옮겨진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이에따라 유골들이 무속행위에
사용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인근 지역의 묘이장과 무속행위 여부 등을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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