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건국동과 구례 수평마을 주민들이 kbc 광주방송의 좋은이웃 밝은동네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와함께 밝은 세상 만들기에 힘써 온
이들도 뜻깊은 상을 받았습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올해로 9번째를 맞은 2012 좋은이웃 밝은동네 대상 시상식이 광주방송 문화재단과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주최로 오늘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광주시의 좋은이웃 밝은동네 대상은
수백년 동네를 지켜온 노거수공원을 가꾸며 마을 보물지도를 만들고, 영산강환경보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북구 건국동 주민들에게 돌아갔습니다.
인터뷰-강성백
대상/건국동 주민자치위원장
전남에서는 마을 토박이 주민과 귀농 주민들이 한데 화합하며 새로운 농촌모델을 그려가는 구례군 산동면의 수평마을이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인터뷰-김기수
대상/구례군 수평마을 이장
마을 인문학강좌를 통해 공동체운동을 펼치는 광주 남구의 송화마을과 무등산 옛길가꾸기에 나선 동구 산수2동 주민들,
그리고 보성의 효자마을로 꼽히는 복내면 당촌마을 등 모두 10개 동네 공동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또 지역주민자치운동을 일선에서 지원해온 공무원 4명도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살맛나는 공동체를 가꿔가는 사람들이
함께한 2012 좋은이웃 밝은동네 대상
시상식은 일요일인 모레 오전 11시 45분에 녹화방송됩니다. KBC 임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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