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주말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캐스터!!
8월의 첫 주말인 내일은 피서가 절정을
이룰것으로 보이는데요. 여전히 흑산도를 제외한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입니다
(일기도)
일기도 영상 보시면, 내일도 계속해서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대체로 맑고, 가끔 구름만 끼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씹니다.
(지역날씨)
내일 낮 최고기온은 담양 35도, 광주와
나주는 36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목포와 진도는 33도 해남과 무안은 34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여수는 33도 순천 35도, 구례는 한낮에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전해상에 0.5에서 2.5미터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산악날씨)
지리산과 월출산, 무등산은 맑고 낮 최고
기온이 33도에서 35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해수욕장)
가마미 해수욕장과 율포,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도 맑은 가운데 32~33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주간날씨)
현재 제 11호 태풍 하이쿠이가` 도쿄 남쪽해상에서 발생했습니다. 다음주 목요일쯤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되면서~ 찜통더위는 잠시 주춤하겠는데요~ 태풍이 지나고 난뒤에는 다시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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