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카메라 등을 이용해 사기도박을 벌여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젯밤 10시 반쯤 광주시 신안동의
한 사무실에서 몰래카메라와 무전기 등을 이용해 사기 도박을 벌인 혐의로
56살 오모 씨 등 일당 5명과
도박에 참여한 44살 김모 씨 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여죄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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