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아 도심 속 예:술 축제들이 잇따라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광주지역 10개 장르 예:술인들이 광주천변에 모여 다양한 전:시와 공연으로 시:민들을 만납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파란 가을 하늘아래 선선한 바람이 불고
흥겨운 음악이 울려퍼집니다.
광주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만드는 광주예총 아트페스티벌이 광주천 둔치에서 열렸습니다.
스탠드업-임소영
늘 스쳐지나가던 이곳 광주천 주변이 이번 주말 2박3일동안 작은 예술마을로 탈바꿈했습니다.
음악과 국악, 문학, 사진, 연극 등 10개 장르의 지역 예술인들이 모두 함께 참여해 더욱 다채롭습니다.
인터뷰-최규철
광주예총 회장
처음으로 시도된 광주천 수상무대는
이번 축제의 가장 큰 볼거리입니다.
또 야외에 설치된 8대의 그랜드 피아노는
전문 연주자는 물론 시민들도 누구나 연주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류호평
광주시 풍암동
삭막했던 도심에서 펼쳐지는 예술축제가
깊어가는 가을을 수 놓고 있습니다
KBC 임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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