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학원 건물서 가스 폭발 1명 부상

작성 : 2012-10-21 00:00:00

순천의 한 건물 3층에서 가스가 폭발해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3시 반쯤 순천시 연향동의 한 건물 3층 학원에서 가스가 폭발해 원장 40살 박 모 씨가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학원 운영난에 시달리던 박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LP 가스에 불을 붙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