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화 촉구, 지역 대선 정책 제안

작성 : 2012-11-06 00:00:00

광주지역 시민단체와 재야 원로들이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하고
지역 대선 정책을 제안했습니다.

광주지역 각계 원로 42명으로 구성된 광주 원로회의는 오늘 광주 YMCA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5, 16대 대선 승리의 감동을
가져온 결정적인 돌파구는 후보 단일화였다며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와 민주진보세력이 함께하는 단일화가 하루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2 대선시민정책 광주네트워크도
기자회견을 통해 광주은행 지역 환원과
전투비행단 이전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분권 자치 등 9개 분야에 대한 지역 정책 의제를 대선 후보들에게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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