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태풍으로 벼 품질이 크게 떨어지고 생산량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농가 소득 감:소가 우려됩니다.
전남도가 매입한 공공비축미의 등급을
분석한 결과 최상위 등급인 특등 비율은
지난해 33.9%에서 20%포인트이상 줄어든 12.5%에 불과한 반면 하위 등급인 3등급은 180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광주·전남지역의 쌀 생산량도
70만톤으로 지난해보다 15%가 줄어들어
벼 농가의 소득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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