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파티 관련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마지막 주말을 맞아 관련 매장에는 가족*친구들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백화점 와인 매장에 손님들이 줄을 잇습니다.
매니저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며 꼼꼼하게 와인을 고릅니다.
인터뷰-이지영/ 광주 진월동
"파티 하려고. 특히 아버지가 와인 좋아하신다"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매출도 평소보다 30% 이상 증가했습니다
인터뷰-윤옥현/ 와인 매니저
"연말, 크리스마스 파티용으로. 스파클링 와인부터 신대륙 와인까지"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도 인깁니다.
최근 자녀들을 위해 집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관련 매장은 특수를 맞았습니다.
화려한 트리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아이들과 함께 아기자기한 장식용 소품을 고르는 모습은 흔한 풍경이 됐습니다.
인터뷰-정지혜/ 광주 동천동
"아이랑 트리 꾸며 보려고 왔다"
계속된 경기 불황에 시끌벅적한 크리스마스보다는 가족, 친구들과 실속있는 홈파티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KBC 정경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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