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에 주차된 차량 30여대를
훼손한 대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6일 부터
22일까지 모두 세 차례에 걸쳐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과
인근 도로에 세워져 있던
차량의 타이어를 펑크 내고
스프레이를 뿌려 훼손한 혐의로
대학생 19살 노 모 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대학생인 노 씨는
친구와 다툰 후 화가 난다는 이유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15 21:10
과천 공수처 인근서 1명 분신해 중상..경찰 수사
2025-01-15 17:25
무안군, 여객기 참사 희생자·유가족에 지방세 환급·감면
2025-01-15 16:56
'사이트 홍보하려고..'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글 올린 커뮤니티 운영·관리자 송치
2025-01-15 16:11
춘천 주택서 70대 숨진 채 발견..살인 용의자도 사망
2025-01-15 15:52
故 천병일 씨 동생 "고향 사랑 남달랐던 형..누군가는 기억해 줬으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