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30대 훼손한 대학생 붙잡혀

작성 : 2012-12-25 00:00:00

아파트 단지에 주차된 차량 30여대를

훼손한 대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6일 부터

22일까지 모두 세 차례에 걸쳐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과

인근 도로에 세워져 있던

차량의 타이어를 펑크 내고

스프레이를 뿌려 훼손한 혐의로

대학생 19살 노 모 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대학생인 노 씨는

친구와 다툰 후 화가 난다는 이유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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