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앞바다 콘크리트 작업선 침몰사고로 실종된 고등학생 시신이 추가로 인양됐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오늘 낮 2시 반 쯤, 울산시 울주군 강양항 앞바다에서 지난 14일 콘크리트 작업선 침몰사고로 실종된 19살 홍 모 군의 시신을 추가로 인양했습니다.
홍 군은 전남의 모 고등학교 3학년으로 10월 부터 동급생 2명과 현장실습을 나왔다가 지난 14일 사고를 당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15 21:10
과천 공수처 인근서 1명 분신해 중상..경찰 수사
2025-01-15 17:25
무안군, 여객기 참사 희생자·유가족에 지방세 환급·감면
2025-01-15 16:56
'사이트 홍보하려고..'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글 올린 커뮤니티 운영·관리자 송치
2025-01-15 16:11
춘천 주택서 70대 숨진 채 발견..살인 용의자도 사망
2025-01-15 15:52
故 천병일 씨 동생 "고향 사랑 남달랐던 형..누군가는 기억해 줬으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