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출범해 공식
업무에 들어가면서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새정부의 정책과제로 지역 현안들이
반영될수 있도록 하기 위해선데요.
지역 출신 인수위원과 실무위원 그리고
시도 모두 힘을 모을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c/g1-1/2> 광주와 전남은 박근혜 당선인의 7대 대선공약과 함께, 군사시설과 무등산 통신탑 조기 이전, 광주은행 환원, /그리고 풍력발전 단지와 호남~제주간 해저터널 건설 등 각각 7개와 6개 사업을 추가로 인수위에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
인수위의 과제가 새정부 정책으로 그대로 이어지는만큼, 시*도는 모든 수단을 총동원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인수위에 참여한 지역 출신인사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c/g2>박 당선인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이정현 정무팀장과 김장수 외교*국방*통일 분과 간사, 그리고 경제 1분과에 합류한 박흥석 광주상의 회장 등 3명은 실질적으로 지역에 도움이 될 인물이라는 평갑니다.----
c/g3>강운태 광주시장도 인수위 구성 직후 지역의 창구 역할로 적극적으로 활용해야한다며 높은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정작 실질적인 정책 수립 업무를 할 실무*전문위원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c/g4> 51명 중 광주*전남 출신은 단 3명 뿐 인데다, 그나마 1명은 서울에서 고등학교를 나와 실무선에서 업무 협조에 어려움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 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 )
한광옥, 김경재 등 일찌감치 호남 인사가 선임된 국민대통합위원회는 이름 뿐이었던 MB 정부의 사회통합위원회 보다는 존재감이 있을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c/g5>하지만 역할이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지역에 대한 배타적인 대변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박 당선인이 어느 새누리당 정권보다 호남에 대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만큼, 가능한 모든 창구를 열고 지역의 목소리를 끊임없이 요구하는 정치적 역할이 필요합니다. kbc 정재영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16 14:18
고속도로서 화물차 방호벽에 '쾅'..닭 1천여 마리 쏟아져
2025-01-16 13:42
모텔서 "살려달라" 에어매트 뛰어내린 20대..마약 '양성'
2025-01-16 11:16
친구들과 또래 여학생 성폭행한 10대 구속
2025-01-16 10:37
'엿새 만에 또?' 공중에 멈춰 선 덕유산리조트 곤돌라
2025-01-16 10:15
스타쉽, 안유진 딥페이크 사진 공유 사과 "해당 직원 중징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