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도심 버스정류장에서 80대 할머니를 때려 숨지게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어제 오전 11시 반쯤
여수시 소라면의 한 아파트 앞 버스정류장에서 뚜렷한 이유 없이 81살 홍 모
할머니를 가로수 지주목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50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을 지나간 차량의 블랙박스에서
박 씨가 지주목을 들고 서 있는 모습을
확인하고 자신의 집에 있던 박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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