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형사2부는 여동생을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된
의사에 대해 경찰의 보완수사를
지시했습니다.
검찰은 해당 의사와 피해자 여동생의
주장이 서로 다른만큼 어머니의 진술을
추가하고 두 사람을 상대로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할것을 지시했습니다.
목포의 한 병원 원장인 A씨는 여동생의
초등학교 시절부터 수십년간 상습적인
성폭행과 성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 조사에서 혐의 내용을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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