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교육 동영상 콘텐츠 제작시설을 구축하면서 당초 입찰공고 보다
미흡한 장비를 구입하기로 계약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 교육정보원은 지난해 11월 2차례 유찰 끝에, 12월 스튜디오 현대화
사업 시행자 선정과 7억7천만원 규모의
장비납품 시설 구축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장비가 입찰기준에
미흡한데도 통과돼 일부러 입찰 기준을
높혀 다른업체들의 응찰을 차단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교육정보원은 서류상 차질은
있었지만, 특정업체와 사전교감은 없었다며 미흡한 제품이 공급되면 해당 업체에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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