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아 광주 시립묘지 성묘객 편의 대책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설 연휴기간인 오는 9일부터
사흘간 성묘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3개 노선을 증회 운행하고, 영락공원 입구와
망월공원묘지 등에 2천 2백 면의
임시주차장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와 도시공사는
오는 8일 오후 2시와 4시 두 차례
영락공원과 망월묘지에서
각각 합동추모제를 열고,
화장로는 설 당일만 쉬는 등
연휴기간 비상근무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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