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 눈으로 현장을 보고
시청자의 시각으로 현상을 해석하는
시청자와 함께 만드는 뉴스,
디지털시대에서 호흡하고 있는
요즘 방송사들의 화두입니다.
이런 화두를 충실히 이해하고 실천하기
위해 저희 KBC가 시민기자들을 위촉해
활동에 나섰습니다. KBC 임소영입니다/
취재진이 도착하기 전
현장의 긴박한 순간들이 시민의 휴대폰에
찍혀 고스란히 영상으로 제보됩니다.
안전벨트를 매지않아 운전자가 크게 다친 눈길 교통사고 영상도 제보돼 방송을 탑니다.
시골들녘에서 우연히 마주친 까마귀떼 역시
시민들의 눈엔 살아있는 뉴스거립니다.
급박한 사건사고는 물론 재미있는
현상과 사회의 부정부패를 제보하는 현장엔 항상 시민 제보자들이 있습니다
KBC가 시민 제보자 66명을 제1기
시민기자로 위촉했습니다.
인터뷰-김주호
KBC시민기자/광주시
자신이 살고있는 지역의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알리고싶은 의욕과 책임감은
전문 기자 못지않습니다.
인터뷰-김광섭
KBC시민기자/완도군 청산도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활용한 시민기자들의 취재와 제보는 앞으로 KBC의 뉴스를 보다 생생하고 풍요롭게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최병진
광주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시민들이 뉴스의 생산자,소비자로 참여,
활력소"
시민들이 전하는 작은 정보 하나도 소중히 여기고 나누는 뉴스는 kbc가 지향하는 중요한 가치입니다.
광주방송은 이런가치를 바탕으로
시청자와 소통하며 시청자와 함께 뉴스를
만들어 가게 될것입니다KBC 임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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