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에서 발생한 급여 횡령 의혹과 관련해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감사원은 어제 광주지방경찰청 소속
40살 장 모 경사가 북부경찰서 재직당시
경찰관 급여 총액을 조작해 횡령한 사실을 확인하고 대검찰청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장 경사는 급여명세서를 조작해 급여총액을 부풀린 뒤 지급되고 남은 금액을 자신의
계좌에 이체시키는 수법으로 지난 2009년
2월 부터 24차례에 걸쳐 8천2백90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16 22:40
'30명 구토' 부천 식당 미스터리.."음식 문제는 없어"
2025-01-16 21:07
"전자담배 대신 사줄게"..10대 꼬드겨 유사성행위 20대
2025-01-16 20:29
공수처 인근 분신 시도 50대, 한남 관저 인근서도 시도했었다
2025-01-16 16:14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추모식 18일 개최
2025-01-16 14:18
고속도로서 화물차 방호벽에 '쾅'..닭 1천여 마리 쏟아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