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날 지역민 쌓인 피로 회복

작성 : 2013-02-11 00:00:00

설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낮 기온이

영상 4도의 평년 기온을 회복하자

지역민들은 산과 유원지를 찾아

쌓인 피로를 풀었습니다.



광주시립민속박물관에는

가족 단위의 나들이객들이

연 날리기와 윷놀이, 굴렁쇠 굴리기 등

다양한 전통 놀이를 체험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고,

광주 무등산에는 만 5천명의 등산객들이

겨울산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광주와 목포가 영하 2도,

낮 기온은 4도 안팎입니다.



내일 낮에는 남해안 일부 지역에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주는 대체로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고, 목요일에는

곳에따라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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