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검증 위조 부품 문제로 홍역을 치른 영광원전의 간부급 인사들이 대거 교체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공개모집을 통해 영광원전 신임 본부장에 김원동 한수원 안전기술본부 안전처장을 임명했습니다.
한수원은 이와 함께 영광원전 1, 2, 3호기의 발전소장을 모두 교체하는 한편 부품 구매와 품질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가들을 새로 영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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