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전라남도의 역점 추진사업들이
탄력을 받기 위해서는 국회와 정부의 의지가 절실하지만 여건이 쉽지가 않습니다.
박근혜 정부 출범과 함께 국가 예산을
세우는 주요 부처의 장관에 호남 인맥이
빈약한데다, 이명박 정부 때와 마찬가지로국가균형발전 의지가 크게 부각되지 않고
있어서 지역 현안사업 예산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 지역 국회의원들을 비롯한
정치권 인사들이 집권에 실패한 이후
중앙에서의 입지가 크게 좁아져서
현안사업들을 제대로 챙길 수 있을지
의구심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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