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총장 퇴진을 주장하며 총장실에서
농성을 벌인 순천제일대 신입생이
농성 하룻만에 제적위기에 처했습니다.
순천제일대는 어제(4) 총장실에서
점거농성을 한 신입생 38살 안모씨에 대해
오늘(5) 교무위원회를 열어 제적을
결정하고 현재 총장의 최종 결재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씨는 지난 4일 오전 10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총장실을 점거하고
교비를 횡령해 고가의 미술품을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총장과 이사장에 대한
즉각적인 퇴진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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