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 대선 후보가 오늘 귀국할 예정인 가운데, 광주*전남지역의 지지자들의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 당시 안 전 후보의 지지모임이었던 광주*전남시민포럼은
최근 14명의 공동대표를 선임하는 등
조직을 재정비하고 안 전 후보의
정치 행보에 맞춰 노원 병 지인 찾기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습니다.
포럼은 오늘 오후 안 전 교수의 귀국과
관련해 공식적인 환영행사 등은 마련하지 않고, 개별적으로 공항에 마중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22일에는 워크숍을 갖고
앞으로 포럼 운영방향과 신당 창당 등
안 전 교수 활동에 맞춰 광주*전남 지역에서의 본격적인 지원 활동 등을
논의할 예정이어서, 민주당의 텃밭이었던 호남의 정치구도에 적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랭킹뉴스
2025-01-17 20:25
영암 대불산단서 지붕 수리하던 30대 작업자 추락사
2025-01-17 20:09
나주 단독주택 화재로 60대 거주자 화상
2025-01-17 16:05
尹 체포 직전 민주당사 불..방화 용의선상에 '분신 남성'
2025-01-17 15:10
검찰청법 위반?..정준호 의원 선거법 재판 공소기각 검토
2025-01-17 14:56
인도 '황소 길들이기 대회' 개최..7명 사망·400여명 부상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