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 서재응투수가
프로야구선수협회 회장에 선출됐습니다.
어제 대전에서 열린 선수협 임시이사회에서 기아 서재응 선수는
두산 홍성흔,NC 이호준과 경합 끝에
9개구단 선수 455표 중 140표를 얻어
박재홍 전임회장의 선수은퇴로 공석이 된
한국프로야구협회 8대 회장에 오르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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