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0일이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막됩니다.
박람회장은 현재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다음주부터는 종합 점검과 함께
시범 운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23개국 82개 세계의 정원이 전시될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42만5천주의 수목과 2백만본의
초화류를 비롯, 호수공원과 수목원,습지등
주요 시설 공사 대부분이 마무리 돼
9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프랑스와 독일, 중국등
11개 국가가 참여하는 세계의 정원도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스탠드업-류지홍
조직위는 박람회 개막 한달전인
오는 21일까지 사업을 모두 끝내고
종합 점검과 시범 운영을 실시해
문제점 발견과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정원박람회 교통 시설인
만5천여대의 주차장과 도로망 개선,
첨단 교통 안내 시스템도
이달말까지 모두 완공할 예정입니다.
박람회장과 순천만을 연결하는
친환경 교통시설인 순천만 무인궤도차도
레일 설치를 끝내고 박람회 개막과 함께
운행을 시작한다는 계획입니다.
친절,질서,청결,참여등 시민 운동과
음식 숙박 요금 안정 대책, 자가용 2부제등 시민들의 손님맞이도 차분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터뷰-조충훈-순천시장
생태 정원과 미래 도시 발전을 제시할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이 그 모습을 갖춰가고 있지만 추운 겨우내 심어진 나무들이 제역할을 하기까지는 아직도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kbc 류지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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