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80만명 이상이 찾는 슬로시티
신안군 증도의 차 없는 섬 조성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증도를
에코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 증도대교
인근에 대규모 주차장을 만들고 전기차 등
대체 교통수단을 마련해 2015년부터
단계적으로 차량을 통제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일부 주민들은 주차장 부지에서
해변과 갯벌체험장 등 주요 관광지까지
4-6km가량 소요되고 여름철 노약자나
어린이들의 불편이 커 오히려 관광객
감소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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