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시민단체들이 대림산업 참사를 계기로
여수산단의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과 환경연합,
산단환경개혁네트워크등은 성명을 통해
대림산업 참사가 안전불감증이 낳은
최악의 인재라며 회사측의 사죄를 요구하고 여수산단 업체들의 재발방지 대책 수립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여수산단의 유해화학물질 취급량은
전국의 30%에 달해 대형 사고가 날
가능성이 크다며 당국의 철저한
대책 마련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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