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시민 노동단체들이
대림산업 폭발사고의 철저한 조사와 함께
대림산업 대표의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여수시민단체 연대회의와
민주노총 전남본부등 70여개 단체는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림산업 폭발사고가 안전 규칙을 무시한
전형적 인재라며 철저한 진상 조사와 함께
안전관리 부재에 따른 회사 대표자 처벌등
엄중하고 실질적인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솜방망이 처벌과
사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위반 사업장의 행정 처분과 처벌등
조치 결과를 시민들에게 공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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