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의 장*차관 인선이 마무리된 가운데 광주전남 출신은 3명에 그쳐 대탕평 공약은 결국 헛구호에 그쳤다는 지적입니다.
청와대는 오늘 차관 6명의 인선을 추가로 발표하며 최근 사직한 법무차관을 제외한 장*차관 40명의 인선을 마무리 지었는데, 광주*전남 출신은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과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 등 3명에 불과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에 반해 수도권과 영남 출신은 각각 13명으로, 광주전남 3명에 전북 4명을 포함한다 해도 호남 출신은 영남의 절반 수준인 7명에 그쳐 새 정부 출범 초기부터 호남 홀대론을 두고 비판이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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