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파수사 의혹 검사, 사건당사자에 피소

작성 : 2013-03-26 00:00:00

향응수수와 편파수사 의혹으로 중징계가 청구된 현직 검사가 사건 당사자에게 고소고발 당했습니다.



대검찰청은 뇌물 등의 혐의로 목포교도소에 수감 중인 59살 A씨가 뇌물수수와 직권남용,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광주지검 소속 모 검사를

고소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고소고발장에서 해당 검사가 2010년 한국마사회 순천장외발매소 사건과 관련해 부정한 청탁과 함께 향응을 받고 유흥주점에서 성매매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