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무더기 강제 배정으로 논란이 됐던 고교 배정방식을 일부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강제 배정의 원인이 됐던 성적 등급은 유지하고, 선지원에서
2개 학교, 후지원에서 5개 학교를
선택하던 것을 후지원에서 추가로
4개 학교까지 더 선택할 수 있도록 후지원
학교를 늘렸습니다.
시교육청은 학생의 선택권 확대와 선호학교 쏠림 현상 방지를 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지만, 후지원 고교 수가
늘었다는 것외에는 큰 차이가 없다는
부정적인 의견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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