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급차량과 음주운전 차량이 충돌해 4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9일) 11시 반쯤 광양시 한 교차로에서 환자를 이송 중이던 구급차량과 49살 이 모 씨가 운전한 승용차가 충돌해 이 씨와 구급대원 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다른 구급차를 투입해 이송 중이던 환자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경찰은 혈중알코올농도 0.169%의 만취 상태에서 면허도 없이 차를 몬 이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14:57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해고한 '김가네' 2세 "개인 부정행위"
2024-11-15 14:37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 앞두고 출석
2024-11-15 14:10
광주 교사들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경찰 수사
2024-11-15 13:55
"반말해서"..11살 여아 분리수거장에 가두고 폭행한 고교생들
2024-11-15 11:50
농로서 발견된 남녀 시신..전 연인 살해 후 극단선택 추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