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를 맞아 산행에 나섰다 다리를 다친 등산객이 119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강진소방서는 오늘 아침 8시 반쯤 영암군 영암읍 월출산 바람폭포 인근에서 등산객 53살 A씨가 발을 헛디뎌 거동이 어렵다는 신고가 접수돼 2시간 반 만인 오전 11시쯤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헬기를 이용해 광주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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