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학대예방경찰관이 전국 광역시도 중 두 번째로 아동을 많이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광주의 학대예방경찰관 1인당 담당 아동수가 9,207명으로 울산시에 이어 전체 광역시도 중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지난 2016년 신설된 학대예방경찰관 제도는 아동·노인학대·가정폭력의 예방 및 수사, 사후관리를 통한 재발 방지와 피해자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 경찰관 제도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21:26
'달리는 택시 문 열고 부수고..' 만취 승객, 기사까지 마구 폭행
2024-11-16 21:10
'양식장 관리선서 추락' 60대 선원 숨져
2024-11-16 16:42
'강도살인죄 15년 복역' 출소 뒤 11년 만에 또다시 살인
2024-11-16 16:30
4살 원아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드러나
2024-11-16 16:17
前 야구선수 정수근, 상해에 이어 음주운전도 재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