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학교 송경용 대학원장이 민간통일운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받았습니다.
동신대는 지난 2003년부터 19년 동안 남북 교류와 평화 통일을 위해 다양한 협의체에서 활동해 온 송 원장이 민간 남북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내외 저명한 인사들이 참석한 포럼과 토론회를 개최하며 남북교류협력의 방향과 과제를 제시하고, 지역사회의 통일 교육 저변 확대에 힘썼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지역의 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유치활동을 펼쳐 통일부의 호남통일교육센터가 전남에 유치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 동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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