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풍년을 비는 첫 모내기 행사가 광주 광산구에서 열렸습니다.
농협광주본부는 평동농협이 광산구 지죽동 일대에서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년을 기원하는 첫 모내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모내기 행사에는 최근 건립된 평동농협 육묘장에서 생산된 벼 육모가 사용됐습니다.
농협 측은 고령·영세농가를 대상으로 사전 주문을 진행해, 3만 장 이상의 육모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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