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훈장 서훈에 제동이 걸린 일제 강제 동원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가 3·1절을 맞아 부산시민단체로부터 훈장을 받았습니다.
'강제징용피해자 양금덕할머니 부산시민 평화훈장 추진위'는 서울 3·1절 대회를 마치고 자택인 광주로 내려가는 양금덕 할머니와 영상통화를 통해 인사를 나누고 시민 모금으로 만든 순금 훈장과 감사패를 보여줬습니다.
강제노역 피해자인 93살 양 할머니는 나주공립보통학교 6학년 때 일본 미쓰비시 군수공장에 끌려가전투기 제작에 투입되는 등 강제노역에 시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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