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공사 중인 칠산대교 상판 붕괴)...6명 부상 )
공사 중이던 영광 칠산 대교의 상판이 갑자기 기울면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6명이 다쳤습니다. 교각과 상판을 연결하는 쇠기둥이 끊어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이는데 하마터면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2.(車 100만 대 '예타 통과')...추진 가속도)
광주시의 자동차 100만 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이
당초 예상과 달리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무난하게 통과하면서 사업추진에 가속도가 붙게 됐습니다.
3. (광주시의회 '파행'...진흙탕 '자리 싸움')
광주시의회가 임시회 첫날부터 파행을 거듭하고 있습니다.더민주와 국민의당이 의장단 자리 등을 차지하기 위해 감투싸움을 벌이면서 구태정치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4. (이틀째 '불볕더위')...11일 태풍 영향권)
광주전남 10개 시군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된 가운데 어제와 오늘도 30도를 웃도는 가마솥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오는 11일부터는 제1호 태풍 네파탁의 간접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5. (해수욕장 개장은 했지만..(안전은 '경고등')
본격 피서철을 앞두고 전남 곳곳의 해수욕장이 잇따라 문을 열었습니다.하지만 해수욕장마다 전문안전 요원과 장비가 턱없이 부족해 안전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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