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무총장 선임'차일피일') 인사*예산 '발목')
문화체육관광부의 사무총장 승인이 계속 늦어지면서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준비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인사와 예산 모두 발목이 잡히면서 광주시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2.('발암물질' 최다 배출) 광주시 20년간 뭐했나?)
세방산업이 있는 광주 하남동의 대기 중 1군 발암물질 농도가 다른 지역에 비해 2백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무려 20년간 뒷짐만 졌습니다.
3.('법원 실수'로 늑장 통보 (14일간 '의원 행세)
사기혐의로 의원직을 상실한 전직 여수시의원이
보름 가량 의원 행세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법원의 실수로 빚어졌는데 16년 전에도 비슷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4. (교육청 평가 (광주- 하위권 전남- 약진)
전국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광주는 6년 연속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한 반면 전남은 3위로 오르며 우수교육청에 선정됐습니다.
5. (여름 전력 수급 '빨간불') 비상체제 가동 )
찜통더위로 냉방기 가동이 큰 폭으로 늘면서 전력수급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 전력수급을 총괄하고 있는 빛가람혁신도시 전력거래소가 비상체제에 들어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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