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사에 물린 40대 섬주민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오늘 새벽 3시 20분쯤 전남 완도군 금일도에서 44살 임 모 씨가 집 앞 텃밭을 걷던 중 독사에 발등을 물려 긴급 출동한 해경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았습니다.
완도해양경비안전서는 임 씨에 대해 추가 약물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임씨를 강진의 한 의료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1-20 16:25
"러 파병 북한군에 성폭행 당했다"..현지 여대생 폭로
2024-11-20 15:45
"BTS 굿즈 투자하면 대박" 5억 등친 빅히트 뮤직 前 팀장
2024-11-20 15:28
'尹 명예훼손 혐의' 김만배·신학림 보석 허가
2024-11-20 15:27
법원 앞 살인극 50대 유튜버 '무기징역'..손뼉 치며 유족에 욕설
2024-11-20 15:15
신정훈 국회의원, 경선 이중 투표 권유 혐의 인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