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을 풍자해 전시가 좌절됐던 홍성담 화백의 '세월오월'이 내일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전시됩니다.
광주시립미술관은 세월호 3주기를 맞아 내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김기춘대통령 전 비서실장과 박정희 전 대통령이 허수아비 모습의 박근혜 전 대통령을 조종하는 모습이 그려진 '세월오월'을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세월오월'은 지난 2014년 정부의 압력으로 광주비엔날레 특별전에서 전시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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